이글을 정말 쓰고 싶었습니다....

필기도 어렵게 통과했고.. 실기도 2번만에 합격했습니다.

필기는 솔직히.. 저는 혼자 독학했습니다...

하지만! 기출문제중점으로도 했었지만.. 다른 학원 필기기출문제도 합격하신분 통해서 받아서 공부도 해보았지만. 

대방학원 필기수험책사서 공부한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출문제는 기본적으로 외어야할것들과 문제풀이를 통해 알아야하는 내용, 통신법 관련 개정된 내용이 매해 바뀌기 때문에..

아무리 외워도 한계가 있었기에. 수험책에 있는 풀이과정이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필기시험은 개인이 정말 노력을 많이 해야하는 부분이라.. 개개인 차이가 분명히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게 가장 도움이되었던건 실기시험 준비하는것은 여기 대방학원을 꼭 수강해야한다는 점입니다.

필기 합격하고 첫시험은 개인사정이 있어서 못치고 2번째에 처음 대방학원 수강해서 노력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때에도 회로담당하는 동건샘과, 원장샘 / 네트워크,광 관련 담당하는 순영샘에게서 많은 노하우를 얻게 되었습니다.

1과제는 솔직히 대충 기호만 보고 가자는 식이여서 기호만 정말 완벽하게 다 외웠엇고

2과제 네트워크 와 광관련 분야는 처음 해보는 분야이어서 너무나도 난감했었습니다. 영문 타자만 칠줄알았지 라우터가 뭔지 스위치가 뭔지

이런것 하나하나부터가 난관이었습니다.

그당시에도 다른학원에 수강하는 친구가 있어서 비교해 봣을때.. 순영샘이 알려주는 방식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유치원 눈높이라고 해야하나? 라우터가 뭔지, 이 케이블이 어떤 케이블인지, 입력하는 단어가 무엇인지 처음접해보는 용어에 대해알려주셨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카톡을 통해서 1:1로 밤늦게 까지 알려주셨습니다.

기본적으로 동영상 강의를 꼭 들어야 하는 이유가... 솔직히 책을 봐도 이해안가는 부분이 대부분었습니다. 

동영상 강의에서도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져 있어서 따라하기만 해도 실격처리를 면할수 있게 까지 되어 있어 굉장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르는 분도 계시겠지만. 2과제에서는 케이블 제작, 네트워크, 광케이블 융착 3가지 실습을 하게 되는 이중 한가지만 실격을 해도 시험치고

일찍 집에 가야합니다...ㅠ

3과제 회로분야는 동건샘과 원장샘이 주로 합니다.

3과제는 브레드 보드라고 불리는 빵판에 회로를 제작하여 시험장비를 이용하여 파형을 확인하고 이를 답안지에 작성하는 과제입니다.

통신분야에서 근무하는 저는 솔직히 신경쓰지도 않았습니다..

많은 시험장비를 다룰줄 알았고 회로제작하는 분야도 거짓말 보태서 눈감고도 할수 있는 분야였습니다.

동건선생님도 처음 다루는 장비이기에 장비 ON부터 설정하는 방법, 빵판 제작시 주의점, 회로마다의 파형과 그 특성등 세세하게 알려주십니다. 

저는 저만의 고집대로 동건샘이 알려주시는 빵판 회로 제작법과, 측정법을 참고만 하고 저의 방식대로 1차 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근데 저는 여기서 회로를 만들어 보지도 못하고.. 실격 처리를 당했습니다.

회로도 정말쉬운 회로 15분만에 만들수 있는 회로가 나왔는데 말이죠..

이유를 찾아보니 너무 방심했었습니다. 자만도 했었고요. 샘이 알려준 방식이 있지만 저의 방식대로 제작해었기 떄문이죠..

 이를 갈고 이번에 전반기 시험을 응시했었습니다.

 시험장소도 바뀌게 되어서 초심의 마음으로 네트워크 분야, 케이블 제작부터 시작하였습니다. 3번쨰 시험에서는 개인업무로 인해 치지 못했기에

 6개월 간의 공백을 가지고 4번째 시험 차례에 응시하였습니다.

 지난번 네트워크 교육을 받고 3유형 까지 마스터 했었던 저였지만. 6개월간의 공백은 너무 컸엇습니다.

 먼저 순영샘께서 실격처리를 면할수 있는 핑넘기는 방법부터 다시 연습을 하였고, 타자치기가 정말 많은 3유형까지 다시 따라잡기에는 동영상 강의가

 정말 컸습니다. 진짜 따라하기만 해도 머리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다른 학원에 수강하는 친구도 네트워크 동영상을 보고 싶어했을 정도 였습니다.

 네트워크는 유형별로 연습문제를 여러개 만들어서 책을 만들었기 때문에 어떤 기출문제가 출제되어도 어느정도 이상의 점수를 획득할수 있습니다.

 광융착기와 네트워크 장비는 실제 시험장별로 동일한 장비로 구성되어 있어서 연습하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회로쪽은 처음부터 동건샘이 알려주시는 시험장비 사용법부터 습득하였습니다. 네트워크장비와 마찬가지로 시험장별로 시험장비가 다르기 때문에

 시험장에서 사용되는 모든 장비는 사전에 몸에 베일정도 까지 연습 가능합니다.

 빵판에서  IC  위치와 소자단위의 방향까지 직접 일일히 알려주십니다... 회로 연습중에 소자의 방향이 틀리거나, 전압의 입력값이 틀리면 지나가다가

 케이블을 뺴버리거나, 극악무도의 제작방법이면 동건샘이 막 머라고 합니다...ㅋㅋㅋ

 처음에는 뭐지?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지만.. 애정표시입니다.  관심있게 보고 있기에 수강생 하나하나 문제점을 지적해주는 방법이었기에

 습관적으로 베인 저의 회로제작 방법도 점차 개선되었습니다.

 시험 치기 전날치는 모의고사는 정말 도움이 됩니다. 수년간 노하우를 가진 원장샘과 동건샘이 시험에 출제될 비율이 높을 회로를 반복적으로 연습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관과했던 1과제는 학원에서 직접 만든 책내용이 놀랄정도로 시험에 나와서 놀랐습니다.

 비록 저는 기호와 계산식 약간의 내용을 공부하고, 설마 영어원본을 다쓰는 내용이랑 노무비 계산하는 내용이 나오겠어? 라고 생각하고 

 가뿐히 제꼇는데.. 시험에 똑같이 나와서 소름 돋았습니다. 그정도로 책의 집중도가 높기에 다른 학원하고 아예 퀄리티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6주간 강철부대에 나오는 무거운 가방처럼.. 가방을 메고 택시타고 기차타고 대방역 내려서 학원수강했던 시간이 헛되지 않아.. 감사합니다. 

 2번의 학원 수강으로 원장샘과, 동건샘, 순영샘 애정이 많이 깃들어 있어 이글을 쓰는 시간도 너무 좋습니다.

 더불어 이번에 같이 처음 수강한 후배들도 같이 가자고 제가 꼬셨는데... 2명 모두 합격해서 너무 기분좋습니다.

 샤우팅하고 애정깃든 말로 저를 괴롭힌 원장샘이 합격해서 이제 다시는 보지 말자고 한말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다른 자격증은 수강을 해보지 않고 오직 통신설비기능장만 2번 수강해본 저는 꼭 이말 해주고 싶습니다.

 통신설비기능장 최고봉은 대방학원이니... 합격할려면 여기를 꼭 거쳐가시길...   그리고 한번 수강하고 합격해서 선생님들과 다시 보질 않기를! 

 기원하며 다음회차에 응시하는 수강생들 모든분들의 합격을 기원하겠습니다.

 같이 수강하셨던 수강생들 고생많으셨고, 원장샘과 동건샘, 순영샘 고생많으셨습니다.